직장어린이집 ESG 나눔 4700만 원 기부 이야기

2025.12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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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어린이집과 함께하는 ESG 가치 실현

근로복지공단은 전국의 직장어린이집과 협력하여 ‘多가치 으쓱(ESG)’ 나눔 행사를 주최합니다. 이 행사에서는 어린이집 아이들, 교직원, 그리고 학부모가 직접 다양한 물건을 기부하거나 판매하고, 그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. 환경(Environment), 사회(Social), 투명경영(Governance)의 세 가지 가치를 모두 포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, 작은 벼룩시장을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.

행사 참여 규모와 기부 내역

2024년 올해 ‘多가치 으쓱(ESG)’ 나눔에는 전국 108개 직장어린이집에서 총 7,909명이 참여했으며, 약 4,7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. 이 행사는 3년째 이어지고 있는데, 1회와 2회 행사에서는 해외의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유니세프에 총 1억 8,000만 원을 전달했으며, 올해는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 영아를 위한 지원을 목적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.

기부금의 구체적 활용 방법

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받은 기부금은 여러 방면에서 아이들의 복지 증진에 활용됩니다. 구체적으로는

  • 의료비 지원으로 가정 형편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치료를 돕고
  • 생활용품 제공을 통해 기본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며
  • 긴급 돌봄비 지원으로 보육 시설 접근이 어려운 소규모 마을이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 영아 돌봄에 집중됩니다.

직장어린이집 지원과 향후 계획

근로복지공단은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직장어린이집의 설치 및 운영을 돕는 목적으로 연간 약 930억 원의 예산을 지원 중입니다. 2024년 기준 전국에는 총 1,291개의 직장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. 박종길 이사장은 “직장어린이집이 펼치는 나눔 활동은 사소한 실천에서 비롯된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”며, “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”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

행사 참여 방법과 주의사항

  • 참여 대상은 전국 직장어린이집의 아동, 교직원, 학부모로 한정됩니다.
  • 참여 방식은 직접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거나 벼룩시장에 출품하여 판매 수익을 모으는 형태입니다.
  • 기부금 사용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연간 일정 규모 이상의 금액만큼 투명하게 관리됩니다.

사회적 가치와 확산 효과

이 나눔 행사는 ESG 경영의 핵심인 환경 보호, 사회 기여, 그리고 투명한 운영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입니다.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참여로 어린이들에게도 자연스럽게 나눔과 협력의 가치를 체득시키는 효과가 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