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민간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63곳 선정

2025.12.12

이미지

민간 고용서비스 분야에서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제공하는 인증제도가 올해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.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이 제도는 취업 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,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관들에게 공식 인증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부여합니다. 올해는 총 106곳이 인증에 도전했으며, 그중 63곳이 최종 선정되어 작년 대비 31%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.

우수기관 인증으로 누릴 수 있는 혜택

선정된 우수기관들은 향후 3년간 고용노동부 장관 명의의 우수기관 마크를 사용할 수 있으며, 이는 민간위탁사업 공모 시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. 아울러 시중은행 대출에서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, 행정처분 시 경감 조치와 1년간 지도·점검 면제와 같은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. 이 외에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위탁사업에 우선 선발되는 점도 기관 운영에 큰 도움이 됩니다.

주요 우수기관의 활동과 특성

대상 기관으로 선정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온라인 역량 진단 서비스와 저녁 상담(18~22시)을 도입해 경력단절여성의 효과적인 재취업을 지원했습니다. 최우수상에는 ㈜지에스씨넷과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의 이천점이 선정되었으며, 이들은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운영과 심리안정부터 직무훈련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.

중장년층 대상 전문기관 첫 인증

이번 인증에서는 중장년층 고용 지원에 특화된 (재)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의 ‘중장년내일센터’가 처음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습니다. 이 기관은 중장년층 재취업 활성화에 주력하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, 향후 중장년 일자리 지원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의 역할 강화와 지원 방향

고용지원정책관 조정숙은 청년, 여성, 중장년 등 다양한 구직자들이 신속히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도록 민간 고용서비스 기관의 전문성을 높이고 우수 성공 사례 확산에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. 이를 통해 국민 일자리 정책의 실질적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.